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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NBC 켈리 클락슨 쇼 출연.. ‘데자뷔’ 선보여 [공식]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 출연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3일(현지시간) 방송된 ‘켈리 클락슨 쇼’에서 최근 발매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의 타이틀곡 ‘데자뷔’(Déjà vu)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켈리 클락슨 쇼’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켈리 클락슨이 진행하는 토크쇼로, 미국 최고 권위의 TV 시상식인 에미상(Emmy Awards)을 3차례 수상한 인기 토크쇼 중 하나이다. 투모로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022년 5월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의 타이틀곡 ‘굿 보이 곤 배드’ 무대를 선보인 이후 약 2년 만에 두 번째로 이 쇼에 출연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 출연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3일(현지시간) 방송된 ‘켈리 클락슨 쇼’에서 최근 발매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의 타이틀곡 'Deja Vu'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켈리 클락슨 쇼’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켈리 클락슨이 진행하는 토크쇼로, 미국 최고 권위의 TV 시상식인 에미상(Emmy Awards)을 3차례 수상한 인기 토크쇼 중 하나이다. 투모로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022년 5월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의 타이틀곡 ‘굿 보이 곤 배드’ 무대를 선보인 이후 약 2년 만에 두 번째로 이 쇼에 출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4 12:19
연예일반

르세라핌 허윤진, 美 ‘켈리 클락슨 쇼’ 출연…맥스와 듀엣 무대

그룹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이 미국 NBC 프로그램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 출연했다.14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허윤진은 13일(이하 현지시간) 방송된 ‘켈리 클락슨 쇼’에서 미국 싱어송라이터 맥스(MAX)와 함께 ‘스투피드 인 러브’(‘STUPID IN LOVE’) 무대를 선보였다.‘켈리 클락슨 쇼’는 미국 최고 권위의 TV 시상식인 에미상(Emmy Awards)을 3차례 수상한 미국의 인기 토크쇼 중 하나다.허윤진은 부드럽고 힘 있는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았고, 맥스와 함께 리듬에 맞춰 춤을 추거나 애드리브를 주고받는 등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연이 끝난 후 진행자 켈리 클락슨은 “허윤진과 르세라핌은 내달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해 르세라핌의 페스티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르세라핌은 내달 13일과 20일 ‘코첼라’에 출연한다. 이들은 역대 한국 가수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이곳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아티스트가 됐다.‘코첼라’는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하는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중 하나로, 영향력 있는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한다.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타이틀곡 ‘이지’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을 뚫은 르세라핌은 ‘코첼라’ 공연을 통해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14 12:21
연예일반

알렉사, 美 ‘켈리 클락슨 쇼’서 선공개한 ‘식’ 정식 발매

가수 알렉사가 미국에서 신곡을 발표한다.알렉사(AleXa)는 오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신곡 ‘식’(Sick) 발표를 확정했다.‘식’은 알렉사가 지난해 6월 전 세계 동시 공개한 디지털 싱글 ‘줄리엣’(Juliet) 이후 약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자 미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곡이다. 알렉사는 더 많은 해외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가사를 모두 영어로 채웠다.‘식’은 관계의 복합성에 대한 노래다. 상대방이 베푸는 사랑과 자신감을 받아들이기에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화자가 본인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알렉사는 섬세한 표현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과 자신감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그 과정을 감성 충만하고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는 설명이다.유려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잔잔하게 스며들고 담담하게 읊조리는 도입부부터 감정이 터지는 후반부까지 ‘누군가를 사랑할 때의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알렉사의 보컬이 제대로 힘을 발휘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앞서 알렉사는 지난달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신곡 ‘식’ 노래와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서 알렉사는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매력적인 음색과 출중한 가창력으로 ‘식’을 불러 정식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알렉사는 2022년 5월 미국 NBC의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단번에 전국구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지난해 연말엔 각각 댈러스와 마이애미에서 펼쳐진 미국 최대 연말 축제 징글볼 투어(iHeartRadio Jingle Ball Tour) 무대에 섰다. K팝 솔로 여가수 최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미국에서 ‘무대 위 작은 거인’으로 존재감을 키워온 알렉사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매력의 감성 신곡 ‘식’으로 현지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20 07:22
해외연예

브렌든 프레이저, 이정재·윤여정 소속 美 에이전시 CAA와 계약

배우 브렌든 프레이저가 CAA와 계약을 체결했다.영화 ‘더 웨일’의 주연인 브렌든 프레이저는 오는 13일(한국시간) 개최되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미국 최대 에이전시 CAA와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CAA는 브래드 피트, 메릴 스트립, 조지 클루니 등이 소속된 곳이자 이정재, 정호연, 윤여정의 계약 소식으로도 화제를 모은 미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다.‘더 웨일’은 272kg의 거구로 세상을 거부한 채 살아가는 대학 강사가 9년 만에 만난 10대 딸과 쓰는 마지막 에세이를 담은 작품이다. ‘블랙 스완’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신작이기도 하다.브렌든 프레이저는 ‘더 웨일’에서 생애 다시 없을 경이로운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며 배우로서 완벽한 부활에 성공했다. 그는 1990년대 영화 ‘미이라’ 시리즈로 최고의 스타 자리에 올랐으나 영화계 고위 인사의 성추행과 잦은 부상, 이에 이어진 수술과 이혼 등 안타까운 이슈로 잊혀진 듯했다. 그러나 ‘더 웨일’을 계기로 생애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에 성공하며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브렌든 프레이저의 새로운 전성기가 도래했다는 의미의 ‘브레네상스’(브렌든+르네상스)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다. 최근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렌든 프레이저는 지미 키멜, 지미 펄론쇼부터 켈리 클락슨, 드류 베리모어, 우피 골드버그가 진행하는 방송에도 출연하며 미국의 토크쇼를 점령했다. 미국과 영국의 주요 극장에서는 ‘미이라’를 재상영하는 특별 행사까지 열리며 브렌든 프레이저의 귀환을 환영했다.한편 ‘더 웨일’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09 23:23
연예일반

피원하모니, 데뷔 3년차의 다짐 “팬들과 첫 공연, 가수 되려던 이유 되찾았죠” [일문일답]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강렬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들고 4개월 만에 컴백했다. 지난달 30일 발매된 미니 5집 ‘하모니 : 셋 인’(HARMONY : SET IN)은 하모니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여섯 멤버의 남다른 각오가 더해져 완성됐다. 피원하모니는 올해 첫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에 이어 최근 미국 유명 토크쇼 NBC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투어를 통해 팬들과 처음 만나 의미가 남달랐다는 멤버 지웅은 “공연 시작 전부터 노래를 따라 불러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게 공연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팬들의 함성이 인이어를 뚫고 들어오는 걸 듣고 희열을 느꼈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4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은. 지웅 “1년에 3번 컴백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이뤄져서 너무 좋다.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퍼포먼스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설렌다.” -수록곡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테오 “처음에 듣자마자 공연에서 쓰기 좋은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록곡에 록 장르부터 귀여운 느낌까지 다 있어서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종섭 “곡 분위기가 다양하다. 그간 가사를 써왔던 것보다 고민을 많이 했다. 곡 작업 스타일이 여러 가지의 버전을 써놓고 고르는 편인데 특히 이번 앨범에선 다양한 버전들이 나왔다.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노력했고 발전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이번 앨범에서 새롭게 도전한 부분은. 기호 “평소에는 배워서 추는 안무를 많이 췄다면 타이틀 곡 ‘백 다운’(BACK DOWN)에서는 표현하는 제스처와 연기에 더 집중했다. 큰 동작을 쓰지 않아도 특정 부분에 표정과 연기로 곡의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했다. 개인에게 맞는 각도와 제스처를 연구하고 만들어낸다는 게 쉽지 않다. 기존 안무 중에 ‘백 다운’이 가장 어려웠고 도전적이었다.” -자작곡 ‘배낭여행’은 어떤 곡인가. 지웅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다 보니 성장 애니메이션 속 엔딩곡 느낌을 집어넣으려고 했다. 희망적이고 서로 의지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가사랑 멜로디를 생각했다. 잘 느껴지길 바란다.” -기존 앨범과 다른 차별점을 꼽자면. 종섭 “저번 앨범 ‘둠두둠’도 힙합 기반이긴 했지만 ‘백 다운’은 더 강렬하다. 스타일, 뮤직비디오, 분위기, 오브제 등 저번 활동에 비해 많이 시도했다. 앨범을 거듭하면서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웅 “‘둠두둠’이 멜로디 위주였다면 ‘백 다운’은 떼창 느낌이 강하다. 그런 부분을 포인트로 잡았다.” 기호 “앨범 키워드 중 하나가 우정이다. 밝은 노래들을 많이 안 불러봤는데 새롭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던 것 같다.”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은. 기호 “‘태양을 삼킨 아이’를 굉장히 좋아한다. 이런 장르가 처음이기도 하고 공연에서 들었을 때도 신나고 묵직하게 풀어낼 수 있는 곡이다.” 소울 “‘배낭여행’을 선택하겠다. 노래를 들었을 때 이해가 되고 상상이 되는 곡이다. 몰입할 수 있어서 좋다.” 인탁 “‘태양을 삼킨 아이’. 노래가 흘러가는 느낌이 빠르고 묵직하다. 빠른 음악에 빠른 랩이 들어갈수록 다이내믹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번에 빠른 리듬에 정박의 랩을 썼다. 공연에서 어떻게 즐기면 재밌을까 생각하면서 쓴 곡이라 만족스럽다.”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 앞에서 공연하게 됐는데. 종섭 “데뷔 전에도 관객이 있는 무대를 서본 적이 있다. 그때의 기억과 경험으로 이 일을 해오고 있다. 투어 때 처음 관객들을 만나고 함성을 들으면서 예전의 감정과 이 일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되찾았다.” 지웅 “공연 시작 전부터 노래를 따라 불러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게 공연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팬분들의 함성이 인이어를 뚫고 들어오는 걸 듣고 희열을 많이 느꼈다.”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가 있다면. 지웅 “사방이 크로마키로 둘러싸인 고정된 차에서 연기를 한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차가 움직인다고 상상을 하면서 촬영했는데 어렵기도 했지만 재밌었다. 움직이지 않는 차였는데 뮤비에서 달리는 모습으로 표현되는 걸 보니 신기하기도 했다.” -스타일링에 의견 낸 부분이 있나. 인탁 “평소에도 스타일리스트분들이 우리 의견을 반영해주시려고 노력하신다. 사실 이번에 도전한 짧은 머리도 ‘예전에 짧은 머리한 적 있는데 나한테 잘 어울렸던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더라.” 기호 “액세서리를 많이 사용했다. 은색 밴드를 코에 붙이기도 하고 표정, 포즈를 많이 연구했다. 나름대로 소화를 잘한 것 같아 다행이다.” -해외에서의 인기를 실감하나. 지웅 “부끄럽지만 길거리에서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꽤 많았다. 4~5번 정도는 ‘피원하모니 아니냐’고 물어봐 주시는데 그런 모습을 보고 실감했다.” 기호 “재밌는 에피소드도 많다. 한 번은 LA에서 어떤 분이 ‘위 러브 피원하모니’ 하고 가시더라. 우리를 알고 있겠다는 기대감이 없었는데 알아봐 주시니까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감사했다.” -롤모델이 있다면. 기호 “어머니. 안될 것 같아도 무조건 도전하시는 분이다. 뭘 해도 해낼 수 있다는 패기가 멋지다고 생각한다. 우리 어머니를 닮고 싶다.” 종섭 “부모님. 두 분 다 춤을 추셨다. 어머니는 음악적으로 피드백을 많이 주시지만, 사람으로서의 여러 가르침도 주신다. 아버지는 항상 과감하게 시도하라고 조언해주신다. 내가 성격이 신중한 편이라 망설임이 많은데 그럴 때마다 아버지의 조언이 도움이 된다.” -다른 그룹과 어떤 차별점을 가졌나. 기호 “멤버들이 가진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각자 가진 음색, 분위기가 달라서 다채로움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무대 준비하면서도 매력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한다.” -팀워크 비결은 무엇인가. 기호 “지금이 너무 좋다. 멤버들과 함께해온 지 3, 4년 정도 돼간다. 첫 투어, 낯선 곳에서의 공연 등으로 서로 믿고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더라. 물론 부딪칠 수도 있다. 하지만 불만이 있어도 눈치 안 보고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사이다. 잘못도 바로 인정하고 자존감, 자존심 부리는 것도 없이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건강하게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종섭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 조금 더 큰 꿈이라면 슈퍼볼 같은 크고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무대도 서보고 싶다.” 기호 “무대에 자신감이 있는 편이다. 항상 큰 무대에 서고 싶은 욕심이 있다. 올해도 좋은 기회로 많이 설 수 있었는데 영광이었고 재밌었다. 나중에 가능하다면 아레나 투어를 돌아다니고 싶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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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피원하모니, 美 ‘켈리 클락슨 쇼’ 출연 영광 “많은 분들이 봐주시길”

그룹 피원하모니 멤버 기호가 미국 TV쇼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피원하모니의 미니 5집 ‘하모니 : 셋 인’(HARMONY : SET IN) 발매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29일(현지 시간) 방송된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신보 타이틀곡 ‘백 다운’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켈리 클락슨 쇼’는 미국 최고 권위의 TV 시상식 에미상을 3회 수상한 인기 토크쇼로, 세계적인 유명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프로그램이다. 평소 켈리 클락슨의 팬이라는 기호는 “너무 존경하는 가수기도 하고 출연할 수 있다는 게 영광스럽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만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무대를 했다. 미국 TV에 나온 적은 있는데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게 처음이다. 좋은 기회로 신곡 시기에 맞출 수 있어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피원하모니는 이날 오후 6시 신보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백 다운’으로 4개월 만에 컴백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3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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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美 ‘켈리 클락슨 쇼’ 첫 출연 후 뜨거운 반응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미국 유명 TV쇼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피원하모니는 컴백을 맞이해 지난 29일(미국시간) 방송된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에서 미니 5집 ‘하모니 : 세트 인’(HARMONY : SET IN)의 타이틀곡 ‘백 다운’(Back Down)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켈리 클락슨 쇼’는 미국 최고 권위의 TV 시상식 에미상(Emmy Awards)을 3회 수상한 인기 토크쇼로 세계적인 유명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유명 TV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피원하모니는 “출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했으니 많이 좋아해 주면 좋겠다”며 간단한 소감을 전한 뒤, 이어 30일 발매하는 신곡 ‘백 다운’의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강렬한 눈빛과 의상을 장착한 피원하모니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에 맞춰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방송을 시청한 세계 각국 팬들은 “매우 놀랍고 자랑스러운 무대였다. 피원하모니는 K팝의 미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피원하모니는 항상 실망시키지 않는다. 안무와 무대가 더 업그레이드됐다” 등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첫 출연 신고식을 치렀다. 이처럼 피원하모니는 컴백을 기념해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에서 미국 방송 데뷔전을 치르고, 컴백 전날 국내에서 새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국내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30일 오후 6시 미니 5집 ‘하모니: 세트 인’을 발매하고 활동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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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스포티파이 홀리데이 싱글즈 참여…‘애프터 라이크’ 리믹스 버전 공개

그룹 아이브가 스포티파이 홀리데이 싱글즈를 발매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가 스포티파이에서 수년간 진행해온 연말 프로젝트인 ‘스포티파이 홀리데이 싱글즈’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포티파이 홀리데이 싱글즈’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앞서 스포티파이에서 직접 선정한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게 선보이는 프로젝트 곡들로 구성된다. 원곡과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리메이크 캐럴뿐 아니라 다양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곡을 만나볼 수 있다. ‘스포티파이 홀리데이 싱글즈’에는 그동안 존 레전드, 카밀로, 노라 존스, 마일리 사이러스, 켈리 클락슨, 샘 스미스, 줄리안 베이커, 데미 로바토 등 유명 팝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스포티파이 사용자들의 크리스마스를 책임지는 연말 필수 플레이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이하이가 ‘스포티파이 홀리데이 싱글즈’에 참여한 바 있으며, 올해는 아이브가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유일하게 ‘스포티파이 홀리데이 싱글즈’에 참여한다. 아이브는 지난 8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홀리데이 리믹스 버전의 곡으로 재해석해 전 세계 스포티파이에 독점 공개한다. ‘애프터 라이크(홀리데이 리믹스)’(After LIKE (Holiday Remix))는 이날 오후 2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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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19일 美 ‘지미 키멜 라이브!’ 두 번째 출연

그룹 세븐틴이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한다. 1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ABC의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출연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의 타이틀곡 ‘핫’(HOT) 무대를 펼친다. ‘지미 키멜 라이브!’는 유명 방송인이자 코미디언인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심야 토크쇼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미국 유수의 방송 프로그램이다. 세븐틴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해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의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로 출연한 이후 두 번째다. 세븐틴은 미국 프로그램 ‘제임스 코든쇼’, ‘켈리 클락슨 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와 미국 간판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 등 미국 내 저명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세븐틴이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선보일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에 7주 연속 머무르며, 세븐틴의 최장기간 ‘빌보드 200’ 차트인 자체기록을 경신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핫’은 힙합 장르에 웨스턴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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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美서 종횡무진 활약…K팝 대표 아티스트로 우뚝

가수 알렉사가 ‘ASC’ 우승자의 위상을 떨치며 미국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알렉사는 지난 20일과 21일(한국시간) 미국 라디오 Hot 93.3 채널과 106.1 KISS FM 채널 등 스튜디오 인터뷰에서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ASC’) 우승 일화와 K팝 아티스트로서의 자긍심을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알렉사는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ASC’에 참여했던 소감과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 우승곡 ‘원더랜드’(Wonderland)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를 우승으로 이끌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유의 쾌활함과 재치 넘치는 입담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K팝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도 나눴다. 미국 태생임에도 K팝 아티스트라는 타이틀로 한국에서 데뷔한 알렉사는 한국계 출신인 어머니 덕분에 자연스럽게 K팝에 관심을 갖게 됐던 배경과 자신의 뿌리를 늘 잊지 않고 살아온 애틋한 속마음을 밝혔다. 여기에 ‘원더랜드’ 챌린지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알렉사는 지난 5월 ‘ASC’ 우승 후 미국 3대 대중음악시상식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NBC ‘켈리 클락슨 쇼’ 등에 출연한 데 이어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경기에도 초청받으며 쉴 틈 없는 미국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알렉사는 현재 미국에서 방송, 공연, 팬미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지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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